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 뒤집기 (문단 편집) ===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떨구기) === 地獄極楽落とし(じごくごくらくおとし/지고쿠 고쿠라쿠 오토시) [[파일:attachment/천지 뒤집기/d01.gif]] 노멀 버전 [[파일:attachment/천지 뒤집기/d06.gif]] MAX 버전 참고로 97과 98 이후의 암전 중 모션이 다르다. 97은 위 이미지처럼 암전이 터지는 중에 상대를 붙잡지만, 98부터는 암전 중에 양팔을 앞으로 뻗는 모션이 취하고 그 이후에야 잡는 모션이 나온다. 하지만 1프레임 잡기이기 때문에 상대는 기술이 발동된 순간(암전이 터지기도 전)에 이미 비틀거리고 있다. 상대를 잡아 초[[밭다리후리기]]로 넘어뜨리고 업어치기로 바닥에 여러번 메친 후 '''천지 뒤집기'''로 마무리하는 기술로 MAX시엔 던진 후에 지뢰진으로 추가타를 넣는다. 94~95에서는 초[[밭다리후리기]]+천지 뒤집기의 파워업 버전이라는 느낌이었으나 96부터 모션이 약간 바뀌었다. 초밭다리후리기 후에 천지 뒤집기의 두번째 업어치기와 다른 기술의 모션을 섞은 동작을 연속으로 취한 후 높이 던진다.[* 94~95와는 다르게 천지 뒤집기의 첫번째 업어치기 모션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두번째 업어치기 동작만 사용하는데, 여기에 밑둥 뒤집기(=구름 잡아 던지기)의 모션을 3장 섞었다. 참고로 밑둥 뒤집기와 구름 잡아 던지기는 앞부분의 모션만 다르고 뒷부분은 완전히 같은 기술이지만,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의 메치기 모션은 이와는 달리 짜집기로 만든 별도의 업어치기 동작인 셈이다.]여담으로 전 시리즈 중 MAX판 연출이 제일 멋있었던 시기는 배경 반전이 일어나는 2001,[* 공교롭게도 2001 자체는 SNK 도산으로 어렵던 시기에 SNK가 분신으로 남긴 [[브레차 소프트]]가 제작해서 그래픽이 시리즈 최고급 비주얼을 자랑하던 2000에서 급추락해서 혹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MAX초필살기 발동 시 배경 반전도 2000때 썼던 것을 답습한 것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고로는 99에 이어서 2000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 못했으며 어나더 스트라이커로만 참전했기 때문에 이 연출을 사용한 것이 처음이다.] 더불어 대미지가 평준화된 편인 98 이후 시리즈 기준으로 대미지도 가장 셌다. 97과 98에서는 [[버그/대전액션게임|MAX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의 약버전 대미지가 강버전보다 고로의 서서 약펀치 한방 정도 더 크다.]] 98의 최대 체력이 103이고 둘 다 고로일 때, 약버전으로 사용시 57~59의 대미지를 주며 강버전은 51 정도라서 6~8 차이이고 약펀치는 7~8 정도.[* 랜덤 대미지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차이를 알 수 없지만 약버전의 대미지 증가는 랜덤 대미지의 범주를 벗어난 수준으로 높아진다.] 지뢰진 마무리 부분에서만 대미지가 달라지기에 필살기 지뢰진의 강버전은 지뢰진을 쓰려다 마는 페이크 모션이기 때문에 대미지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 농담이 있지만... 묘하게 신빙성 있다. 꼴랑 약펀치 한 대분 더 들어가는게 뭐 그리 대수냐 하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자 고로의 서서 약펀치는 약공격 중에서 대미지가 높은 편이고 근거리 강펀치보다 약간 모자란 수준이다. 대미지를 비교하더라도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 약버전 50%와 강버전 56%인데, 이 6% 차이가 콤보던 연속기던 여러가지로 많은 영향을 주는걸 생각해보면... 기폭-역가드 점프B-서서D-두상-MAX 약버전 지옥극락으로 90%를 삭제시키며, 최번개는 점프C로 역가드를 낼 수 있어서 점프B를 점프 C로 바꾸면 랜덤 데미지로 절명이 나오고, 친 겐사이는 MAX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 다음에 약 지뢰진이 확정이기 때문에 확정 절명이 나온다. KOF 2003에서는 시스템 상 초필살기 이상의 잡기가 일괄 하향되어 발동속도가 3프레임으로 느려졌다. 암전이 발생하기 전에 잡았던 1프레임 잡기 시절에 비해 약간 불안하지만 대신 전신 무적이 2프레임 존재하고 상대가 잡기 거리 내에 있다면 타격을 무시하고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씹힐 일은 없다. 리더 초필살기로 '극대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가 추가 되었는데 기존의 MAX 지옥 극락 모션으로 가다가 하늘로 던지고 나서 구름잡아 던지기로 잡아서 뿌리 뒤집기로 메친다. 대미지는 훌륭한 편인데다 당연히 잡기인 만큼 이걸로 OX퀴즈도 가능 해서 고로가 OX퀴즈패턴 내다가 이거 한번 맞추면 상대 캐릭터 1명이 그대로 사라져서 고로를 사기캐로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때문에 리더 자리는 십중 팔구 무조건 다이몬 고로에 두었다. XII부터 연속 메치기가 다시 천지 뒤집기의 메치기 반복으로 변경되었다. 대미지는 KOF 잡기 초필살기 중 최고수준에 달하며 근접 강공격에서 무난히 연계되고 기술자체도 상당히 멋진 편에 속한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시전 시간이 '''매우''' 길고 조금씩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도중에 타이머가 0이 된다면 조금 안타까울지도. [[KOF XIII]]에서 EX 초필살기(기존의 MAX 초필살기 버전에 해당) 버전이 추가되었다. 기가 3개 이상이면 모콤을 발동해서 노멀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나 EX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 직후 네오맥스 캔슬 경천동지로 연결이 가능하다. 성공만 하면 일발역전은 일도 아니다. 또한 초 밭다리후리기, 구름 잡아 던지기, 밑둥 뒤집기에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KOF XIV에서도 초필살기 및 MAX 초필살기로 사용.[* XIII에서 사용하던 EX 초필살기 명칭이 XIV에서 다시 MAX 초필살기로 변경되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슈캔 발동이 불가능해졌다. 노멀 지옥 극락에서 MAX 혼천 떨어뜨리기로 어드밴스드 캔슬이 가능한데, 이 경우 빙빙 돌리는 모션 없이 바로 공중 잡아찍기로 마무리한다. 경천동지로 클라이맥스 캔슬 타이밍은 전작과 같으며, 혼천 떨어뜨리기로 어드밴스드 캔슬 타이밍도 이 때 가능하다. 각성 오로치 팀 멤버의 초필살기는 일본 팀의 초필살기에서 하나씩 따왔기 때문에,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의 초필살기 [[흐느끼는 대지|암흑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도 이 기술에서 유래되었다. [[KOF 94]] 개발 중 임시로 붙었던 기술명은 '마음 편하게 극락 떨어뜨리기(오키라쿠 고쿠라쿠 오토시/お気楽極楽落とし)'였다고 한다. '마음 편하게 극락(오키라쿠 고쿠라쿠)'은 90년초에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유행했던 표현으로 [[Rhyme|발음이 비슷한 두 단어를 합쳐서]] '무엇이든 마음 편하게 생각하면 극락에 있는 것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는 뜻이다. 참고로 '극락 떨어뜨리기(極楽落し)'는 옛날 쥐덪의 이름이기도 하고, '떨어뜨리기'라는 부분은 유도 기술명 같다는 특징이 있다. '지옥 떨어뜨리기'라는 쥐덪도 있다. 결국 극락과 대비되는 지옥(발음이 '지고쿠'라서 [[Rhyme|운율]]을 살릴 수 있다.)까지 넣어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로 정식 결정 되었는데, 이 두 가지 쥐덪의 이름을 합쳐서 만든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